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 (문단 편집) === 수질-토양 오염과 식품 관련 === 오염수 → 처리수, 오염토 → 제염토로 물과 흙은 처리과정을 거친다. 과학적 처리 전과 후의 용어를 혼용하는 것에 유의할 것. 그리고 처리수/제염토는 최대한 희석/분산시키는 것이 방사능 농도를 자연 수준까지 낮추는 방안이다. || [[파일:153892916.jpg|height=250]] || [[파일:0195cb7c7d220b80c75aa2e2f4fc4128.jpg|height=250]] || || 2012년, '''제염 전''' 오염토에서의 샘플 채취[* 한편 한국의 일부 네티즌들은 해당 사진을 두고 "후쿠시마 주변에서 시중에 판매할 쌀을 채취하는 모습"이라며 거짓 선동을 하기도 했다. 한국에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는 미국의 배우인 [[토머스 맥도넬]]은 트위터에 해당 사진을 올리면서 "일본 후쿠시마에서 방사능 벼를 추수하는 현장이다. 일본에 오는 외국 관광객들에게 주로 먹인다."와 같은 글을 올려서 여러 비난을 받기도 했다.] || 2018년, '''제염 후''' 오염토 옆에서의 벼 수확[* 이렇게 수확된 쌀은 일본 식품안전검증과정을 거쳐 '''실제로 출하돼서''' 일본 전역에서 판매된다.] || * 2018년 4월 3일, [[뉴스타파]]에 따르면 제염토가 초등학교, 중학교, 고등학교 운동장에도 매설되었다. 일본 정부는 주민을 돌아오게 하려고 교통비, 교복비, 식비, 교재비 등을 전액 지원한다고 하지만 2018년 기준으로 아직도 후쿠시마 인근 이와테 마을에서는 일본 내 피폭 기준치의 수 배에 달하는 방사능이 여기저기서 검출되었고 목장의 동물들에게서는 십 수 배에 달하는 방사능이 검출되었다. [[https://youtu.be/6q1bna9sAPI|출처]] * 2018년 12월, [[도쿄신문]]이 일본 각지 시민단체들이 직접 측정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[[:파일:일본 방사능 토양오염 지도 2018.jpg|토양 오염 지도]]를 실었다. * 2019년 3월, 후쿠시마 농수산물의 신뢰도-가격이 급락하여 원산지를 가려서 편의점/프랜차이즈로 판매하여 논란이 되었다. [[https://www.asahi.com/articles/ASM2D54KQM2DUGTB00D.html|#]] * 2019년 9월, 제염을 거친 오염토를 사고현장 및 쌀농사를 짓는 논 옆에 방치해 둔 것이 지적되었다. [[http://news.jtbc.joins.com/article/article.aspx?news_id=NB11868259|#]] * 2019년 9월, 일본 정부가 [[노숙자]]들을 제염에 동원했다는 주장이 나왔다. [[https://youtu.be/tMU-fC6WxV8?si=l0x2YgdxrrRNeAwJ|#]] * 2020년 2월, 일본 정부가 모든 후쿠시마현 어패류의 출하 제한을 해제했다. [[https://n.news.naver.com/article/001/0011428510|#]] * 2020년 6월 1일, 두릅나무류 순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1kg당 210베크렐(Bq)의 세슘이 검출됐으며 인터넷 거래 사이트인 메루카리와 야후 옥션에서 구입한 두릅나무류 순 15건을 조사해 보니 야마카타현 산으로 표기된 3건과 미야기현 산으로 표기된 1건에서 기준치를 넘은 kg당 109~163Bq 세슘이 검출됐다. [[https://www.yna.co.kr/view/AKR20200601051300073|#]] * 2020년 8월 8일, 일본 정부가 전국에 분배한 제염을 마친 오염토에 식물을 재배하자는 주장을 하면서 논란이 일었다. [[https://www.yna.co.kr/view/AKR20200808027200073|#]] * 2021년 2월, 후쿠시마 앞 어장에서 잡은 조피볼락을 검사한 결과 1kg당 500베크렐(Bq)의 세슘이 검출됐다. 이는 일본 정부가 정한 식품의 허용 한도(1kg당 100Bq)의 5배다. [[https://www.sedaily.com/NewsVIew/22IN6LDGRY|#]] * 2021년 4월, 후쿠시마현 미나미소마시 앞 수심 37m 어장에서 잡힌 [[우럭]]에서 세슘 농도가 1kg 당 270Bq 검출됐다. 이는 일본 정부 기준치인 1kg 당 100Bq의 약 3배 수준이다. 이에 일본 원자력재해대책 본부는 19일부터 후쿠시마현 앞바다 해역에서 잡힌 우럭의 출하를 제한했다. [[https://www.donga.com/news/Inter/article/all/20210420/106503500/1|#]] * 2021년 5월, 오염토의 제염작업 일부가 엉터리로 진행됐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. 일본 회계감사원은 사고 당시 피난 지시가 내려졌던 후쿠시마현 내의 11개 시정촌(市町村)의 제염 대상 지점 중 2.2%에서 제염 효과를 확인하지 못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. [[https://m.yna.co.kr/view/AKR20210527108200073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